강제개종금지법 제정 촉구 전국에서 대규모 규탄집회
오늘 전국에서 강제개종금지법 제정을 촉구하는
대규모 규탄집회/궐기대회가 열렸습니다.
2018년 1월 강제개종으로 27세 故구지인양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그래서
강제개종금지법과 개종목사처벌을 촉구하는
대규모 규탄집회가 오늘 있어진 것입니다.
강제개종 희생자가 된 故구지인양은
두번의 납치로 44일간의 감금, 강제개종을 강요받다가
죽음에 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강제개종이라는 것이 무엇이길래
꽃다운 나이의 청년이 펜션에서 죽어야만 했을까요?
강제개종은
한국기독교총연합회나 기성 교단에 속하지 않은 신흥교단 교인들을 대상으로
정신적, 물리적 폭행을 가하는 불법 활동을 말합니다.
특정 종교를 음해하는 방식으로 부모와 자녀 혹은 부부 사이를 이간질하여
가족 간에 폭력을 행사하게 만듭니다.
강제개종목사는 타교단에 다니는 청년의 부모에게 연락해
자녀가 심각한 이단에 빠졌다는 갖은 거짓말로 불안감을 조성하고
강제개종 목사의 말을 믿게 된 부모는 목사가 지시하는 방법대로
강제개종을 준비하게 됩니다.
이렇게
강제개종목사는 모든 것을 자신이 계획하고 주도했음에도
부모들을 움직여서 자신들은 법망을 피하고 있습니다.
故구지인양은 강제개종때문에
2016년 1차감금 44일간의 납치되어 감금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2017년 6월 4일...강제개종 수법의 악랄함을 사회에 알리고자
더이상의 피해를 막기 위하여
정부와 사회 각계에 도움을 청하고
국민 신문고에도 청원서를 올려
대통령들에게 피해 호소했지만 그 어떤곳에도 답변을 받지 못했습니다.
가족모임을 다녀온다 했지만 연락두절 된
2017년 12월 29일..
2017년 12월 30일,
감금된 펜션에서 강제개종을 강요당하던 중 질식으로 인한 호흡곤란 상태로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이송되었지만 8일 후 의식불명 상태로 인근 병원을 전전했습니다.
2018년 1월 9일...
광주 소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지인양은 사망하게 되었습니다.
더이상 이런 인권유린으로 인해 목숨을 잃는 희생이 나오지 않도록
故구지인양의 간절한 호소였던 강제개종금지법
꼭 이뤄지게 도와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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