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대구교회 코로나19 끝날 때까지 예배모임 금지

신천지 대구교회 코로나19 끝날 때까지 예배모임 금지

신천지 대구교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종식되는 날까지 

모든 예배 및 모임을 중지합니다.

그리고 이런 부분은 신천지 대구교회뿐만이 아니라

모든 신천지교회에서 그렇게 시행합니다.

언론을 통해

"교회 건물 폐쇄 여부와 관계없이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모든 예배와 모임을 중단하는 특단의 비상조치를 할 것임을 거듭 밝힌다"는 것을

전했는데요.

앞서 신천지 대구교회에서

지난 12일 자가격리 해제자가 5천 명을 넘기는 시점에서 

예배와 집회 금지 등을 교인들에게 전달했습니다.

이 밖에도 교인간 사적인 만남 금지, 

교회 및 관련 시설 출입 금지, 방역 협조 등을 

교인들에게 수차례 알렸습니다.

방역당국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며 

더 이상 신천지 교회 안에서 확진자가 나오지 않도록

모든 모임과 집회를 금지하고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신천지 예수교회는

코로나가 진정된 후에도 코로나19 안 받은 성도들은

예배가 정상화돼어도 드릴 수 없으니

반드시 검사를 받아달라고 지침을 밝혔습니다.

전국 신천지교회는

1월 28일부터 코로나19에 대응을 했습니다.

2월 18일부터 모든 예배, 모임 중단하고 보건당국에 적극협조하고

코로나19 사태가 끝날때까지 지속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