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노컷뉴스의 왜곡보도,
가정폭력 피해자를 가정을 버린 여자로 만든
CBS 노컷뉴스의 왜곡보도
21세기를 살아가시는 지성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여러분께 사회의 부조리함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씁니다.
CBS 노컷뉴스에서는 지난 1월 24일
'사라진 엄마, 신천지에 가족은 없다' 라는
기사를 게재하였습니다.
이 CBS 노컷뉴스의 보도는 마치 신천지 예수교회의
성도인 아내가 남편과 자녀를 버리고 가출하여
남편이 아내를 애타게 찾고 있다는 듯
보도하였습니다.
그러나 아내인 여성 A씨는 오히려 남편을 고소하였습니다.
남편은 아무 잘못이 없는 것처럼 보도하였던
CBS 노컷뉴스의 보도와 사실은 너무나도 달랐습니다.
사실확인을 하고나서야 CBS 노컷뉴스가
얼마나 말도 안되는 왜곡보도를 하였는지 알게되었습니다.
남편은 A씨를 신천지예수교회에 다닌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남편에게 심한 폭행을 당하기도 하였고 '칼로 죽이겠다' 라는 식의
생명의 위협과 협박까지 받아왔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심지어 지난해 10월에는 남편이 A씨를 친정가족들과 납치하여
원룸에 감금하고 12시간이 넘게 고문 수준의 폭행을 당하였다고 합니다.
강제개종교육을 받지 않으려고 제발 나가게 해달라고
애원했던 A씨였지만 돌아오는 것은 저항하지
못하게 묶어놓은채 계속되는 폭행이었습니다.
강제개종교육이 무엇이길래 받지않는다하여
이렇게 가슴아픈 사건이 있어야하는 것입니까
다시는 회복될 수 없는 가정을 만들어놓은 강제개종교육은
가정파탄의 원인임에도 오히려 CBS 노컷뉴스는
피해자인 A씨로 인해 가정이 파괴되었고
신천지 예수교회가 원인인듯이
말도 안되는 보도를 하였습니다.
A씨는 가정을 지키고싶고 남편과 함께하고 싶으며
이혼을 요구하지도 않았으며 아이들을 포기한다고도
하지않았지만
어떻게 언론이며,
그것도 신앙을 한다는 기독교 언론에서 인권을 짓밟고
이미 폭행은 물론 심적인 피해까지 받은 피해자에게
또 다시
지워질 수 없는 상처를 줄 수가 있습니까
이러한 일이 오늘날에 일어났다는 것은 충격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이 이야기는 영화도 드라마도 아닌 현실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이 극악무도한 강제개종교육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강제개종교육 피해자들의 영상입니다.
이것을 보시고
피해자 A씨의 심정을 이해해주시고 작은 관심이라도 주셔서
도와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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