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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DAILY

힐링되는 남녀 공용 향수 SW19

by donggramiharu 2021. 3. 5.

몇 년 전부터 향수병을 모으는 것이 취미인데요~!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사용하고 있는 향수도 많아지고 

올리브영이나 아트박스에 가도 시향 하면서 여러 "향"들을 접해보고 있는데요

최근에 인스타를 보고 구매한 향수가 있는데 같이 나누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적어봐요!

요고요고! 고급스럽게 포장된 오늘의 주인공 SW19의 3PM!! 

SW19은 총 두 가지 종류의 향수가 있는데요 하나는 앞서 말씀드린 3PM 그리고 또 하나는 6AM

 

두 향 모두 시향을 해봤는데요 6AM향은 이슬이 풀 잎에 젖어서 올라오는 숲 속 향 느낌이 나는데요

감이 잘 안오 실 거 같아서 어떤 향과 비슷할까 생각을 해보니 쑥향과 비슷한 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맨 처음에는 

연예인 "윤은혜"씨가 현재 코로나 시대에 집 밖에 잘 못나가다보니 집 안에서도 힐링하고 싶어서 6AM 향을 자주 사용한다고 하는데요 확실히 6AM향이 시원하고 부담스럽지 않게 코를 뚫어주는 음이온이 가득한 느낌을 들게 해 주는데 조금 호불호가 갈릴 수 있겠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처음 뿌렸을 때의 향보다는 잔향이 좋더라고요! 

 

하지만 저는 6AM을 구매를 했었지만 교환신청을 해서 3PM으로 교환을 했습니다!!

교환하고 나니 6AM의 잔향이 괜찮아서 다음에는 6AM을 다시 사는걸로요,,,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요

테이프를 제거하고 열어보면 영국의 윔블던 마을에서 공 차면서 놀고 있는 영국 청년분들이 보입니다~!

시향 하면서 영국 윔블던의 마을 모습을 떠올리기 아주 좋습니다!

시향을 해보고 개인적으로 3PM 향이 더 괜찮아 다시 주문했던 향수!!

이 향은 첫 향과 잔향이 둘 다 좋고 향수를 뿌렸을 때 6AM에서는 못 느꼈었는데요 영국의 느낌 영국 사람들이 딱 

떠오를 정도로 임팩트가 있는 향이었어요 향을 표현을 해본다면 3PM처럼 따스한 햇살이 창가에 들어오는데 선반에는 오렌지향 홍초 향이 진하게 집 안 가득 메우고 6AM의 숲 속의 풀내음이 가볍게 베이스로 깔려 있는 듯한 느낌이에요!

그래서 향이 흔하지가 않고 임팩트가 있어서 기억하기 좋은 향인 거 같아요!

 

너무 자주 뿌리고 잠자기 전에 침대 이불에다가도 향수를 뿌리다보니 가격도 비싼데 금방 떨어질 거 같아서

특별한 날이나 힐링하고 싶은 날에만 뿌려야겠어요,,,

 

다음에는 직접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는 다른 향수도 리뷰를 적어볼게요!

 

*여러분들은 혹시 어떤 향수를 사용하시고 계시나요? 궁금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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