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댕댕이 다육식물 리톱스 키우기, 리톱스 일기 11.06
리톱스야~ 리톱스야~~ 모하니~~~ 잘자라고 있니???
하루하루... 엄마가 된 기분이 이런 기분일까??
빨리 자랐으면 좋겠는데 어제랑 똑같은거 같지? 기분탓?
아니야 아니야~! 얘들은 지금 분발하고 있어... 믿자!
오해하실까봐 말씀드리는데 참고로 남자입니다. 허허허
식물이 늦게 자라는거 같은데 시간이 흐르고 어느 순간 쑥 자라있는 모습이 참 신기합니다 ㅎ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식물을 키우나 봐요 ㅎ
보고있으면 마음이 차분해 지는게 사랑스럽습니다 ㅎㅎ
그래도 좀 더 빨리 자라서 성인이 된 리톱스를 보고 싶네요 ㅎ 목표는 리톱스 꽃보기 입니다 ㅎㅎ
무럭무럭 자라도록 더욱 사랑을 줄려구요 ㅎ
희안하게 어디서 날라온 씨로 풀이 하나 자랐어요 ㅎㅎ 나름 리톱스 친구로 놔둘까했는데
우리 애기 밥을 뺏아 먹는다네요...
어쩔수 없이 뽑았다오... 호호호
미안.....
난 어쩔수 없는 리톱스 엄마인가봐 ㅠ
애기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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